영화 마더 비평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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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는 봉준호 감독이 제1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나의 모든 영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마더> 엔딩 장면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강하다”라고 밝힐 정도로 의문의 오프닝을 그대로 받아주는 영화의 엔딩 장면이 극찬을 받았다. 제목이나 시놉시스만 보면 감동극일 것 같지만 스릴러에 가깝다. 엄마의 아들 사랑이라는 드라마적인 요소도 있지만, 따뜻한 모성애를 느끼는 훈훈한 영화와는 거리가 멀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정신이 아픈 아들과 사는 엄마, 혜자. 어수룩한 아들 때문에, 엄마는 늘 노심초사다. 그런 아들은 혜자에게 전부였다, 아들 ‘도준’은 동네의 불량아 ‘진태’와 늘 어울려 다닌다. 진태의 소문은 나빴지만, 도준에게 다양한 경험을 가능케 했다. 진태와 만나기로 한 술집 ‘멘해튼’에서 술집 주인의 딸 재수생 ‘미나’를 만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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