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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 사내는 단지 문화유산을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내가 서낭성을 부수지 않았던 것은 종교적인 이유일 수도, 사회적으로 그리고 문화유산적으로 보았을 때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 수도 있는데 현재 주어진 단서만 가지고는 이 사내가 종교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신도, 종교도 믿지 않는다고 말했기 때문에 종교적인 사람이 아닌 단지 문화유산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이 귀중하게 여기는 것을 허락없이 무너뜨릴수는 없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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