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쿡의 <암컷들>, 이제까지의 통념을 무너뜨리는 암컷의 적나라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남성중심의 과학
나. 다윈의 성선택에 대한 도발
다. 암컷
라. 바람둥이 암컷의 불편한 진실
마. 암컷 생식기
바. 모성과 양육 책임
사. 암컷의 싸움
아. 수컷 없는 삶
자. 암컷의 가르침

본문내용

가. 남성중심의 과학

루시 쿡의 『암컷들』은 내게는 전혀 생면부지의 책이었다. 저자는 과감하게 시작부터 다윈의 성선택 이론을 향해 칼을 빼들고 정면으로 찔러댔다. 이는 곧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다윈의 고정관념에 대한 도전이었다.

그 동안 생물학은 남성 중심적 사고로 넘쳐났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목소리를 높인다. 그들에게 암컷은 수컷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다. 세상은 온통 수컷의 것이었고 암컷은 그저 수컷을 도와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저자의 눈에는 그런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과학이 동물의 암컷을 얼마나 왜곡해왔는지를 밝히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진화생물학의 기본 개념들이 편견에 의해 왜곡되어왔다는 것은 알게 되었다는 고백을 한다.

그 덕분에 자신이 편견에 맞서게 되었으며, 과연 우리가 개인적 인지의 족쇄에서 벗어나 동물의 세계를 진정 공정한 눈으로 볼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다고 한다. 우리는 모두 깊이 각인된 개인적 이해의 틀 안에서 세상을 문화적으로 해석하도록 적응되었기 때문이다.

확증 편향을 벗어나기 위한 시간은 꽤 긴 시간이 걸렸다. 여기에는 페미니즘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출발은 다윈의 활동 시기 끝 무렵이었다. 다윈의 성선택 이론은 남성 중심으로 진화를 잘못 해석했다는 비판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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