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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 마흔이 넘은 사람, 가까운 사람들은 많이 공감을 할 거 같았다. 마흔은 결코 늦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평균 80을 산다고 예상하면 절반이니 오래 산 것도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나이 40이 되어도 아직 사회에서 자리 잡지 못한 불안정한 상황이 많다고 한다.
시대가 달라졌다. 이걸 인식해야 한다. 예전에는 40이면 시집 장가 다 가서 자식도 둘 정도 낳고 자가 집에 재산도 넉넉히 벌 수 있었다. 경제 성장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랜 불황 속에 있다. 저자는 마흔이 되었을 때 당장 포기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다시 꼽아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도 40정도가 되면 인생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자신이 계획만 세우고 하지 못한 것, 성과를 못낸 것에 대한 미련이 상당할 것이다. 이건 저자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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