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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후보로 두고 혹은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방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맞는 말이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자극, 정보에 노출이 심하게 되어 있다. 저자는 이럴 때 과감하게 자기가 할 것만 찾는 취사선택, 신경끄기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것은 포기, 방기가 아니라고 했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어차피 신경 못 쓸 것이 천지이다. 그리고 저자가 초반에 언급하는 죽음이 언제라도 우리 주변을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추려서 자기가 할 일만 딱 정하고 나머지는 아예 신경 끄고 사는 기술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또 마음에 드는 것은 무슨 극락 갈 거 같은 마취제 같은 쓰레기 책에서 자주 말하는 고통에서 벗어나자 힐링하자고 하는 것들을 전부 엿먹으라고 한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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