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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는 아주 전설적인 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히 공감한다. 나도 여러 번 읽었지만 다른 책과는 내용이 매우 다르다. 상극인 경우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 것이다. 다른 책들은 우리 힐링하자, 천국가자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그게 예전부터 유행한 한국식 힐링류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고통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쫓아다니는 악마와 같다고 한다. 당연한 말이다. 저자의 말에 더 무게가 실린다. 그러니 우리가 버틸 만한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했다. 저자는 거절을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이건 다른 책에서도 자주 한 말이다. 당연히 모든 걸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신경 끄기의 일환으로 우리는 우리가 신경 꺼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거부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아주 어린 시절 친구의 죽음을 직접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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