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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사회적으로 자주 보는 현상이긴 한데 분초사회라는 말은 되게 과장되어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예전에는 물건을 갖고 구매했을 때 느끼는 쾌감을 주로 추구했다고 하면 이제는 사람들이 어디 가서 무언가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되었다.
다만 그렇다고 시간에 테마가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돈도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을 아끼려고 영상 속도를 엄청 빨리해서 듣는다던지 그런 것이 실제로 경험할 때 도움이 될 거 같지는 않다. 차라리 제 시간 들여서 영상을 접하든 뭘하든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뇌를 따라한 새로운 지능을 말하는데 이것이 판단 능력이 길러져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은 실제로 믿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선, 악도 분명 인간이 어떤 학습을 시켰느냐에 따라서 새겨질 수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이 책에서는 전적으로 인간에게 달려 있다고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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