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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희망과 절망이라는 추상명사를 선택하여,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우리나라의 독립만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백범 김구 선생께서 기록하신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백범 일지’는 김구 선생님이 자신의 일대기를 상, 하권 2차례에 나누어 쓴 전기문이자, 감동적인 역사가 담긴 소중한 기록물이라 할 수 있는데 단언컨대 희망과 절망의 요소가 동시에 드러나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백범일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한 부분으로의 김구 선생이 아닌 인간 김구로의 김구선생님의 젊은 삶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김구선생님은 과거 시험을 준비했으나 회의를 느끼고 관상에 심취해 있던 중에 자신의 관상을 보며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김구 선생님께 한 가지 희망을 갖게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의상서>의 한 구절이었습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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