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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피그말리온
2.오르페우스
3.다이달로스
4.마르시아스
본문내용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 섬에 사는 조각가이다. 섬은 타락한 여자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여자들을 불쾌해했고 아내없이 살았으며 오랫동안 침대에 여자를 들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눈처럼 흰 상아를 조각하여 실물과 같은 크기의 여인을 만들었다. 완성된 조각은 진짜 여인 같았으며 어떤 여자에게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피그말리온은 자신의 창조한 조각상에 사랑에 빠졌다. 그는 종종 조각상을 쓰다듬었고 급기야 조각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조각상에 키스를 했고 손도 잡았으며 선물도 가져다 바쳤다. 그러다 베누스의 축일에 피그말리온은 신전 앞에서 상아로 만든 처녀가 진짜 사람이 되게 해달라 간절히 기도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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