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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인간관계 구축에 있어서 정석이라고 할 만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다. 도움이 될만한 충고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저자는 우선 남의 말을 들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나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듣기만 하고 공감을 표하라고 했다.
잘 듣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착각하는 경우 중에 들으면서 말 끊고 훈수두고 자기 말 하고 이런 것을 많이 접했다. 진짜 잘 듣는 것은 그냥 가만히 듣는 것이다. 중간에 말 정리하는 것도 필요 없다. 저자는 원활한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서라면 잘못이 생기면 바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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