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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O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모교에 기부했다. 정확히 어디에 써달라고 하지는 않았고 장학사업에 쓰일 것이라고 한다. 내가 기부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학교의 덕을 적지 않게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학교에 기부했는데 그 다음에는 내가 사는 OO구에 기부를 했다.
OO년 넘게 살아온 동네인데 내가 살아온 동네를 위해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나 해서 십시일반으로 직원들 돈까지 합쳐서 OO원을 기부했다. 이 돈은 단순히 무슨 세금처럼 쓰인 것은 아니고 노인복지, 아동복지, 어린이집 신설 등 다양한 복지 부문에 조금씩 나누어서 쓰인다고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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