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천식 아동 간호과정 (간호진단 6개, 간호과정6개 포함)

목차

1. 입원한 천식 아동 사례
2. 문제목록
3. 간호과정

본문내용

5세의 남아 이00은 열흘 전(22/05/10)부터 기침과 미열이 동반된 감기로 소아과 치료를 받았다. 감기약 1일 복용 후, 효과 없다고 느껴 감기약 복용을 임의 중단 후, 민간요법(나무 차 마시기)을 이행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4흘 전(22/05/16)부터 쇠소리의 거친 기침이 심해지고 호흡곤란까지 발생하면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
내원당시 아이의 키는 103cm, 몸무게 15kg 이었으며, Vital sign은 BP 100/60mmHg HR 120회/분 RR 36회/분 BT 37.8c° 이었다. 의식상태는 alert하나, 호흡의 불안정과 흉부견축, 청진시 천명음이 들렸다. 기침 시에는 다량의 노란 객담이 관찰되었다.
ABGA PH 7.5, PO2 75mmHg, PCO2 30mmHG, HCO3- 24mEq/L, SpO2 91%로 측정되었다. Chest PA의 이상소견은 없었다.

PEFR은 정상치의 70% 이하, FEV1은 정상치의 60%로 감소되었다. 호기 지연과 동시에, 호기 시 노력증가 및 기좌호흡이 관찰되었다. 또한, 호흡 시 FACE SCALE 5점 정도의 복통을 호소하고, 피로를 호소하였다. 앉을 때는 주로 삼각대 자세로 앉으며, 수면시간은 5시간으로 측정되며, 보호자에 의하면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한다.

입술이 잿빛이며, 얼굴 전반적으로 창백하고, 점막상태는 건조하다. 환아는 구강섭취의 어려움을 보이며, I/O I : 350ml, O: 300cc 로 측정된다.

피로 및 통증으로 인해 일상활동(먹기, 걷기, 말하기) 수행의 어려움 관찰되며, 정신상태 우울이 관찰되었다. 불안 척도검사 결과 중등도 불안 나타냈다. (측정도구 : RCMAS, 점수: 30점) 특히,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냈다. (“주사기 무서워”, “병원 싫어” )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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