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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 정보
2. 의학적 자료
3. 가족력
4. 과정기록
5. 면담기록지-4회기
6. 종합평가
본문내용
2) 의학적 자료
진단명
기질성 뇌증후군, 모야모야병, 조현병
주증상
환청 “하느님을 맹신하라는 소통의 소리가 들려요”
온몸이 저리는 느낌, 눈이 흐릿한 느낌, 몸 떨림 등 신체화 증상 호소
과거 양 팔 긁은 자해 흔적
과거력
29세 임신성 고혈압으로 임신 6개월 이전 유산하였고 우울증상 심해졌다함. 이후 뇌출혈로 A대학교병원에서 수술하였고 모야모야병(만성 진행성 뇌혈관 질환) 진단받았다함. 수술 이후 시어머니가 수술을 위해 머리를 민 모습을 보고는 싫어했다하며 이후 이혼함. 약 30년 전 이혼 후 우울증 앓았고 양팔 자해하고는 B병원에서 처음 정신과 진료 받았다함. 이후 왼쪽으로 저리고 아픈 느낌, 떨리는 느낌 등 신체 증상 자주 호소하였고, 환청이 간간이 들러 여러 정신과 병원 입퇴원 반복하였고, 현재 N병원에서 입원 치료 받으며 낮병동에서 생활 하고 있음.
3) 가족력
● 부 : 대상자가 2살에 사망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은 잘 모른다함.
● 모 : 행상을 하며 5남매를 먹여 살리는 가장의 역할을 했다함.
대상자가 모친에 대해 고마운 사람이라 표현함.
● 형제자매 : 오빠보다는 언니들과 사이가 좋으며, 자매들이 결혼하면서 고향을 떠나서 살게 되었지만 어느새 같은 지방에 모여 살게 되었다면서 지금도 대상자를 든든하게 지원해 준다함.
● 남편 : 약 30년 전 이혼 후 연락 끊김. 병전 잘 지냈으나 뇌출혈 수술 이후 사이가 멀어졌다함.
시어머니가 대상자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서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 같다함.
과정 기록
● 내담자가 호소한 주문제 : 아무런 정신과적인 문제가 없다 이야기하면서도 눈이 안보인다, 손이 떨린다, 모야모야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정신과에 왔다 말함. 정신과적 증상에 대해 모두 부정하다가 환청에 대해 질문하자 “하느님을 맹신하라는 소통의 소리는 들리죠.” 라며 환청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함.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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