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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인관련 평가도구 기재
2. 대동맥판 협착에 관한 설명
3. 간호과정 3개
본문내용
* 대동맥 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는 판막으로 대동맥의 혈액이 좌심실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대동맥 판막 소엽이 융합되거나 석회화되어 심실 수축기에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분출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병태생리
대동맥 판막이 협착되면 대동맥으로의 혈액 분출이 어려워져(후부하 증가) 심실 수축기 동안 심박출량이 감소하고, 이러한 심박출량 감소를 보상하기 위해 좌심실의 압력은 높아져 비대해지게 된다. 좌심실의 비대로 혈액이 적절히 비워지지 못해 폐울혈을 초래하며 좌심부전을 일으킨다. 또한, 비대로 인해 심근의 산소 요구는 증가하지만, 심장 동맥을 압박하게 되면서 심근의 산소공급은 감소한다. 이는 심근의 허혈과 협심증을 초래한다.
원인
과거에는 류마티스 열이 주요 원인이었으나 최근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첨 판막, 단일 판막 등의 선천성 판막 기형, 원인불명의 판막 석회화 등의 원인이 있다.
노인에게는 죽상 경화, 칼슘 침착 등으로 석회화가 진행되며 발생하는 퇴행성인 경우가 흔하다.
증상 및 징후
판막의 입구가 정상보다 1/3가량 줄어들 때 나타난다. 전형적인 3대 증상으로는 협심증, 실신, 운동 시에 호흡곤란이 있다. 심근의 산소 요구는 증가하면서 협심증이 나타나고, 뇌로가는 혈류량은 감소해 실신이 발생하며, 협착이 진행되며 폐울혈, 좌심부전이 생기면 운동성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이 외에도 청진시 대동맥 판막 부위에서 크고 거친 수축기 잡음이 들린다.
치료 및 간호
1) 내과적 중재: 심박출량 유지, 활동 제한, 합병증 예방을 목표로 하며 약물 치료와 휴식에 중점을 둔다. 좌심부전을 동반한 경우라면 ACE 억제제, digoxin, 이뇨제, 수분과 염분 제한 식이가 처방된다. 또한, 침습적 처치 받기 전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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