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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연히 이책을 읽게되었는데, 시간이 빠르게 가서 재미있었다. 이책은 세계의 100개 전쟁의 역사를 각각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으로 전쟁을 더불어 역사적인 배경지식또한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아마존 여전사부터 시작하는 고대의 역사부터 전쟁에서 탱크와 기관총이 등장하는 현대까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시대적인 관점에서 왜 그들이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알수 있는 좋은 책이다. 트로이 전쟁에 나오는 트로이 목마와 그전쟁사의 신빙성이 맞는 것인지 이야기하는 것도 이 책을 보는 재미에 해당했다. 전쟁의 양상은 사뭇 각각의 정치적 입장 차이에 따라 달랐지만 사도 공통덕으로는 그들의 자존심을 지키기위햐 명분이 주가 되었으며, 때로는 그명분을 앞세워 땅을 점령하기위한 탐욕이 곳곳에서 보여 한편으로는 인간이라는 생물이 이렇게 같은 동족에게 악마같구나를 느껐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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