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Ⅱ. 건강력
Ⅲ. 자료수집
Ⅳ. 발달사정
Ⅴ. 간호문제 목록
Ⅵ. 간호진단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질병명 : 폐렴, Pneumonia]
1. 정의
폐렴(pneumonia)은 폐간질과 폐포내 현저한 삼출액 증가로 인한 폐실질 조직의 염증상태를 말한다. 폐렴은 폐 실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임상적으로는 발열 및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나음, 거친 호흡음, 호흡음 감소 등과 같은 청진상의 이상소견이 관찰되거나 폐음영의 증가 등과 같은 흉부 방사선의 이상 소견이 보일 때 정의할 수 있다. 주로 바이러스 및 세균 등에 의한 감염증에 의하여 발생하게 되지만, 드물게 이물질 및 음식물 등이 기도로 넘어가서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 및 방사선 치료,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폐렴도 발생할 수 있다. 폐렴은 소아기의 이환율과 사망률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매년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 중 약 40명(4%)에서 폐렴이 발생하고 5~14세 소아 1,000명당 약 15명에서 발병한다. 폐렴은 원인 병원체와 환자의 연령, 기저 질환에 따라 감기와 유사한 정도의 경미한 폐렴에서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폐렴 등 다양한 임상양상을 보인다.
2. 병태생리
– 바이러스성 폐렴: 세포 파편의 탈락이 종말 기관지와 폐포의 관내강 침입으로 세포 파괴가 발생하여 여러 폐엽에 영향을 미쳐 국소적 침윤을 초래한다.
– 세균성과 세균 유사성 폐렴: 소분절 또는 전체 폐에서 폐포가 수액과 세포로 채워진다. 세균이 폐 림프관을 통해 혈류에 들어가면서 폐활량과 폐 유순도가 경화 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3. 원인
폐렴은 폐의 침범된 정도에 따라 해부학적으로 대엽/소엽 폐렴, 간질 폐렴(폐포 주위 조직에 생긴 폐렴), 기관지/폐포성 폐렴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원인적으로 분류하는 것이 치료나 예후 결정에 더 도움이 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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