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Briefing Note
2. 진단적 검사
1) CBC (일반 혈액 검사)
2) Chest A-P
3) Urine Culture (소변 검사)
4) 뇌파 EEG 검사 (electroencephalogram) 검사
3. 약물요법
4. 의학 및 간호학적 처치와 관리(간호)
5. 간호진단
6. 간호과정
본문내용
상기 환아는 known refractory epilepsy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 이후 본원에서 f/u중인 환아로 입원한 지 2일된 4살 여아이다. 5/15 8A부터 왼쪽 팔다리가 위아래로 흔들리는 GTC 양상의 Sz가 1시간 가량 지속되어 본원의 ER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다. 입원 당시의 fever는 37.7도로 고체온이었으며 양쪽 발이 모두 뻣뻣하며 얼굴 표정에서 긴장감이 보였고 침상 안정 중에도 계속해서 손, 발 떨림이 관찰되었다. 환아는 발작 시 자주 쓰러지고 깨어나서는 기억이 없는 상태며 경련 때문에 부딪혀서 여기저기 멍이 든 모습이었다. 심할 때는 발작 중에 혀를 깨물어 입에 피가 가득난 적도 있다고 대답했다. 고체온으로 인해서 환아는 감각 지각 상태가 매우 제한된 상태로 강한 자극에만 신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기동력도 스스로 약간의 움직임만 가능하여 욕창사정도구인 Braden Scale에서 13점으로 중위험군에 속했다.
환아는 만삭아로 제왕절개에 의해 태어났으며 1남1녀중 첫째이다. 뇌전증 이외의 별다른 병력은 없으며 예방접종은 BCG 1차, DPT는 5차 예정이며 TOPV는 4차 MMR과 간염은 2차까지 모두 접종을 완료했다. 출생시부터 seziure가 반복되어 세브란스 NICU에 Tx 이후에도 반복적인 seziure로 본원에 Tx중이다. 평소에도 간질발작으로 인해 ER을 통해 자주 입원하는 환자이다. 이번 내원 전에는 집에서 drooling 증상, eye devlation 양성증상을 보이며 Generalized Tonic-Clonic 양상의 Sz와 같은 증상들이 1시간 가량 지속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본원의 ER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다. Sz 증상 완화를 위해 고위험 약제인 Ativan Inj 1.3mg을 IV로 투약함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어 한번 더 투약 후 입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입원 후 진행된 CBC 검사에서는 WBC가 17.73uL으로 해당 연령대의 정상치인..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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