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지역사회간호학 실습] 지역사회 건강사정 및 분석(마산보건소와 창원보건소를 중심으)

목차

1) 보건소 개요
2) 마산 보건소 관할 지역사회 사정
3) 마산보건소 각 분야별 사업과 관련법
4)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5) 지역사회 사정자료 요약 및 분석(비교: 창원보건소)

본문내용

<지리적으로 가까운 마산보건소와 창원보건소의 조직체계와 업무를 비교>
– 마산보건소는 보건행정과, 건강관리과 2개의 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원보건소는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건강증진과 3과로 구성되어 있다.
– 마산보건소의 ‘검진’업무에서 창원보건소에서는 없는 외국인 근로자 및 소외계층 검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외국인 근로자 및 소외계층 검진 업무가 마산보건소에만 있는 이유를 분석하면, 마산회원구에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창원보다 외국인근로자의 비율이 높다고 생각한다.
– 마산보건소의 보건사업에는 창원보건소에는 없는 ‘사전연명의료 작성등록’ 사업을 하고 있다.
– 이러한 사전연명의료 작성등록이 마산보건소에만 있는 이유를 분석하면,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고연령층 비율이 창원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실제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2022년 기준 남성(30.7%)보다 여성(69.3%)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많이 작성했다.

<중 략>

① 스트레스 인지율
전국통계(2021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0.8%로 나왔으며 마산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2%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전국통계와 비교하여 마산에서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은 이유를 분석하면 문화시설의 수와 다양성이 대표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면적당 밀집되는 인구가 많을수록 스트레스에 더 많이 노출되기 쉽다.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모든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어딜가도 사람이 가득한 환경에서는 여유를 느끼기 어렵다. 그렇다면 대도시로 갈수록 스트레스 인지율이 더 높아야 하나 오히려 마산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문화시설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마산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판단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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