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사전학습

목차

1. 용어 및 약어
2. 주요 학습내용
3. 주요질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응급실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검사 전/후 간호
(1) Spinal Tap ; Lumbar Puncture (요추천자) – 뇌척수액이 들어있는 지주막하공간에 바늘을 삽입하는 것
– 목적 : 압력 측정, 뇌척수액 추출, 척수에 약물주입, X-선 시각화를 위한 염료 주입 등
– 위치 : 등 아래쪽(셋째와 넷째 또는 넷째와 다섯째 요추골 사이)에 시행
– 자세 : 머리를 가슴 쪽으로 당기고, 무릎은 복부로 굽혀 측면으로 눕힌 자세
– 간호
: 검사 전 대상자 또는 가족의 동의서를 받는다.
: 검사수행 시 엄격한 무균술을 지킨다.
: 천자부위의 부종이나 출혈이 있는지 관찰한다.
: 검사특성상 환자의 신경학적 변화 및 상태를 관찰한다.
: 바늘삽입 후 3개의 멸균튜브에 뇌척수액을 5~10cc씩 받은 후 검사실로 보낸다.
: 검사수행 중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지 확인한다.
: 검사 후 검사부위는 멸균드레싱을 적용한다.
: 검사 직후 대상자는 가급적 베개 없이 배횡와위로 눕게 하고, 일반적으로 수액을 제공한다. (척수액검사 후의 두통을 예방하기 위함)
: 뇌척수액이 다시 채워질 때까지 대상자는 8~24시간 동안 침상안정을 취하게 한다.

(2) Angiography (혈관조형술) – 검사를 위해 방사선 불투과성의 염료가 혈관 속에 주입되는 검사
– 대상자의 동의가 요구되는 침습적 검사
– 형광투시법과 X-선을 사용하여 혈관의 흐름과 폐쇄된 부분을 관할할 수 있음
– 관상혈관촬영술 -> 관상동맥질환의 범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됨
– 폐혈관촬영술 -> 폐의 혈관체계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됨, 폐색전증이 의심될 때 시행
– 검사가 가능한 다른 혈관 -> 경동맥, 뇌혈관, 신동맥, 하지의 혈관
– 간호
: 검사 전 검사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는다.
: 검사 전 8시간 전부터 금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 조영제를 사용하므로 검사 전, 조영제 알레르기 유무를 확인한다.
: 검사 후 카테터가 삽입되었던 곳을 5~20분 동안 압박하여 지혈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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