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승자들'_핵심요약 & 독서감상평_최정혁_저

목차

1. 도서 선택 이유
2. 도서의 목차 및 구성
3. 핵심 내용 및 줄거리
4. 눈여겨볼 부분 & 느낀 점
5. 도서 평론 및 시사 점

본문내용

Ⅰ 도서 소개

「월가의 승자들」은 최정혁 작가의 첫 작품이다. 최정혁 작가는 골드만삭스 서울 은행 대표를 비롯해 유비에스, 크레디트스위스, 시티그룹 등에서 채권·외환 거래책임자로 일하며 기업과 기관의 투자 및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국제금융 전문가다.

책 겉표지에는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본 금융과 투자의 세계’라고 적혀있다. 저자가 세계금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월스트리트의 대표 인물들의 소식을 직접 접하고 금융시장을 관찰해 책에 담았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 구루guru(권위자)로 불리는 11명의 성공 과정을 담고 있다. 동시에 그들의 삶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째 유형은 스스로 업의 본질을 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을 경영하며 투자활동을 핀 인물들이다. 두 번째 유형은 변화의 물결에 적극적으로 올라타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다. 세 번째 유형은 월스트리트를 초월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인물들이다.

<중 략>

1. 도서 선택이유

투자입문서를 찾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 「월가의 승자들」이다. 나는 워렌 버핏, 찰리 멍거, 조지 소로스, 짐 로저스와 같이 이미 금융계를 벗어났거나 은퇴한 투자자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월스트리트 최전방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무엇보다 현재와 같이 고물가 저성장과 같은 위기의 상황에서 이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투자방식을 선택했으며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궁금했다. 대체 이들은 어떤 혜안을 갖고 있었기에 2008년과 같은 거대한 금융위기를 미리 알아채고 대비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들의 위기극복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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