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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분담주제_이분척추
1. 정의
2. 병태생리와 발생 원인
3. 진단 및 증상
4. 치료
5. 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분척추증, 척추 피열(spina bifida)은 신경관결손(neural tube defect[NTD])의 종류 중 하나이다. 척추뼈 고리가 닫히지 않아 생기는 골 폐쇄부전을 특징으로 하는 발생학적 기형이다. 갈라진 척추를 통해서 척수 및 수막 따위가 돌출된 경우와 돌출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제일 심각한 척추 피열의 형상은 약화된 근육이나 파편부분 이하의 마비, 감각손실, 장과 방광의 조절 손실 등이 있다.
① 잠재 이분척추
잠재 이분척추는 폐쇄성 이분척추라고도 하며,척추궁 융합에 결손이 있고,척수나 수막은 탈출하지 않은 형태이다. 결손이 육안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으며, 주로 요천추부(L5,S1)에 호발한다. 대부분 증상이 없고 신경학적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는다.
② 수막류
이차 신경관 결손 형태로 척추후궁의 결손부위로 수막이 돌출하여 낭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척수는 정상적으로 척수관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개 정상이며,척추 뒤쪽에 수막과 피부만 돌출되어 있어 피부가 완전히 싸고 있는 형태이다.
③ 수막척수류
태생 18~28 일 쯤에 신경관이 닫히지 않거나 너무 일찍 닫히면서 생기는 일차 신경관 결손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수막류와는 달리 돌출된 낭에 수막과 함께 신경조직이 탈출하고 약 80%에서는 뒤쪽 흉부, 천골, 요추부위에 뼈와 피부조직이 손상되며 튀어 나온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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