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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로 화합하여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도 스웨덴의 특징이다. 이는 스웨덴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인 ‘라곰’을 예로 들 수 있다. <라곰>의 저자인 ‘롤라 오케스트룀’은 라곰을 ‘삶의 가장 적절한 지점’이라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음료수의 중간 크기를 얘기하거나 음식의 간이 적당하다고 말할 때 ‘라곰’을 사용하기도 한다. 스웨덴에서 중요한 단어로 여겨지는 라곰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이 아니라 균형을 이루는 저울처럼 적절히 융합되길 좋아하는 스웨덴의 특성에서 기반을 두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적 기업인 ‘삼할’에서도 스웨덴의 화합적 면모가 확인된다. 여전히 일부 사람들의 편견으로 사회에 융화되기 힘든 장애인의 취업을 도와주는 ‘삼할’은 현재 많은 스웨덴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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