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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
2. 의사소통 유형의 사례
3. 의사소통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사티어의 의사소통 유형
사티어는 대인관계에서의 대처 방법 연구를 통해 자아존중의 3대 요소를 ‘자신’, ‘타인’, ‘상황’으로 규정하고, 의사소통 시 이 세 요소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의사소통 유형을 ‘일치형’,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사티어는 세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온전히 존중받지 못하면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유형이라고 보았다. 여기서 ‘자신’은 스스로에 대한 애착∙사랑∙신뢰를 통해 갖게 되는 가치와 자신의 유일성을 의미한다. ‘타인’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형성되어 다른 사람에 대해 느끼는 것, 다른 사람과의 동질성과 이질성, 그리고 상호작용 등을 의미하며, ‘상황’은 주어진 여건과 맥락∙환경을 뜻한다.
일치형(Leveling)은 ‘자신’, ‘타인’, ‘상황’을 모두 존중하는 의사소통 유형으로, 소통의 내용과 내면의 감정이 일치한다.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줄 알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유형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 기대,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한 표현이 정직하고 개방적이다. 사티어는 다섯 가지 유형 중 ‘일치형’만이 ‘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이라고 보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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