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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탄생’을 읽고, 진정한 패션은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브 생로랑이 남성 전유물이던 턱시도를 여성 의복으로 디자인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패션에 대한 편협한 사고의 파괴하는 과정에서 새로움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혁신’을 책표지 디자인에 담고 싶었다. 이분법적인 사고가 극과 극만을 인정하고 중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비꼬기 위한 디자인을 구상하던 중 명도가 떠올랐다. 검정과 하양, 그 둘이 섞여 만들어 낸 회색이 모두 들어간 명도는 이를 나타내기 적합했다고 생각했다.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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