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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공장에서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며 찰리가 공장의 컨베이어벨트 그 자체가 되면서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다. 찰리는 결국 나사못과 비슷하게 생긴 동그란 모양만 보이면 조이고 싶어하는 강박적인 행동을 보인다. 결국 찰리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게 되어 정신병원에 가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퇴원 후 길을 떠돌아다니다가 시위운동을 벌였다고 오해를 받아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된다. 찰리는 교도소에서 출소 후 길을 돌아다니던 중 빵을 훔쳐 도망가던 소녀를 만나서 돕게 되고, 그 소녀와 같이 도망간다. 찰리는 가난한 소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 둘은 같이 살 집을 얻기 위해 식당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 찰리는 노래를 부르고, 소녀는 춤을 추면서 일을 한다. 하지만 둘은 다시 경찰에 체포될 위기에 처하고, 결국 달아난다. 그렇게 도망친 둘은 다시 희망을 가지고 삶을 이어간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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