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대생> 유전자 가위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_탐구보고서_생명과학(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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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기계인가. 혹은 의식 있는 존재인가. 나는 DNA가 기계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DNA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음을 스스로 입증해냈기 때문이다. 이에 있어서 ‘유전자 가위’를 주제로 과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연구 윤리와 생명 윤리, 그리고 내가 유전자 가위 사용에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독일 막스플랑크 감염생물학연구소 교수 ‘에마누엘 샤르팡티에’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교수인 ‘제니퍼 다우드나’가 선정됐다. 이들은 유전자를 원하는 대로 편집할 수 있는 첨단 생물학 기술인 ‘크리스퍼 캐스9 유전자 가위’를 개발해 생명과학 분야의 발전과 난치성 유전질환을 정복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고 노벨위원회로부터 평가받았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유전자 가위란 무엇일까?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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