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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기사 제목
2.기재일
3.기사 내용
4.나의 생각
5.출처

본문내용

기사 제목
노원구, 치매 안심아파트로 치매예방 환경 구축
기재일
2022.09.04
기사 내용

나의 생각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과 언어력, 판단력 등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임상 증후군을 말한다.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하며 노인보건의료체계의 구축·강화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치매는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호발 하는 질환으로, 치매예방사업은 현재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사업이다. 서울 노원구에서 노인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하여 치매인식을 개선하고자, 게시판을 설치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은 오늘날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춘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담당 간호사를 배치하여 약물 관리를 하고 방문간호를 제공하는 것도 지역사회간호사의 역할에 잘 부합해 보인다. 현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노원구 중계동은 치매예방사업 시범지역으로, 차후 주민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조사하여 운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에게도 치매교육을 시행하고 치매안심공원을 조성하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이번 노원구 사업은 적절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차후 평가 후, 부족한 서비스를 개선하여 사업 적용 지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노원구, 치매 안심아파트로 치매예방 환경 구축.” 신아일보, 2022년 9월 4일,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4606. 2022년 9월 18일 접속.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