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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2학기 수업시간에 ‘Ⅶ(2)-생물 다양성과 유지’ 단원을 배우면서 유전자라는 개념에 대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 책을 찾던 중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이 도서를 읽게 되었다.
2) 리처드 도킨스가 주장하는 바는 “인간은 유전자를 위한 생존 기계이다.”이다. 그는 과학 행동론적인 관점에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대부분의 과학 관련 도서에서는 유전자가 생명체를 살아갈 수 있도록 서술하는데 그는 생명체가 유전자를 보호해주는 생존 기계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을 다윈의 진화론에 입각해 인간의 이기적인 유전자가 초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3)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아무래도 제목인 “이기적 유전자”가 아닐까 싶다. 그저 유전을 일으키는 단위인 유전자를 ‘이기적’이라는 수식어로 꾸민 것이 너무나도 신선했고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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