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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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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학문적인 내용을 하나 둘씩 풀어나가는 지루한 책이 아니라 일본의 수학자 히로나가 헤이스케가 나이를 먹으면서 몸으로 배우고 머리로 느끼는 것들을 풀어내는 수필 형식의 책이다. 그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단어는 “창조”이다. 그는 ‘창조의 기쁨 중 하나가 자기 속에 잠자고 있던,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재능이나 자질을 찾아내는 기쁨, 즉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 자신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쁨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창조”의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많은 회의감을 느꼈던 것이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것들이 나에게 단순한 지식,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수단 이상의 가치를 할 수 있는가?’이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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