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 간호과정 CASE STUDY (A+ 보장)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
7) 예방/생활습관
8) 추후관리

Ⅱ. 간호력
1) 간호력
2) 수액요법
3) 약물요법
4) 검사

Ⅲ. 간호과정
1) 활동부족과 관련된 변비
2) 보행장애와 관련된 낙상의 위험

본문내용

정의
골육종(Osteosarcoma)은 뼈에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종양(암) 중에서 가장 흔하다. 10대 성장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남성의 발생 빈도가 여성보다 약 1.5~2배 높다.
골육종은 전체 악성 종양 중 약 0.2%를 차지할 정도로 드물게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 연간 약 1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팔, 다리, 골반 등 인체 뼈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의 뼈이다. 암이 있는 부위가 아프거나 붓는 것이 흔한 증상이다.

원인
골육종의 발생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다. 다만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동자에 생기는 암인 유전성 망막모세포종이 있는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골육종이 더 잘 발생한다. 또한 방사능을 많이 쬐면 세포에 돌연변이가 일어나서 골육종이 생길 수도 있다.

임상증상
골육종의 증상은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이다. 일반적인 가벼운 외상(타박상)을 입었을 때 통증에 비해 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모든 골육종에서 통증이 모두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종창 역시 외상에 의한 종창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지만 골육종에 의한 종창은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진단검사
골육종을 진단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방사선 X-ray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뼈를 파괴하거나 새로이 뼈를 형성하는 병변을 관찰할 수 있다. 일단 X-ray 검사를 진행한 후, 골육종이 의심되면 전산화 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종양의 범위를 확인한다.

골육종은 폐로 잘 전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 전이를 확인하기 위한 가슴 사진과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시행한다. 그 외 다른 부위의 뼈로도 잘 전이되므로 뼈 스캔 검사를 통해 다른 뼈에 종양이 있는지 확인한다.
전체 환자의 10~20%는 진단 당시 폐나 다른 부위의 뼈에 전이된 상태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