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위험성, 급성통증, 낙상 위험성 간호과정

목차

골다공증
Ⅰ. 간호사정 (Nursing Assessment)

본문내용

골다공증
(osteoporosis)
골다공증은 뼈의 무기질이 빠져나가
골밀도가 감소하고 병리적 골절이
생기는 대사성 질환이다. 팔목, 둔부
및 척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 병태생리
1) 갱년기 여성은 혈청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골밀도가 급속히 감소된다. 여성은 일생동안 40~45%의 골량이 소실되며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50%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다.
2) 칼슘의 이용과 대사를 방해하는 질병이나 약물(헤파린, 알부민, 제산제, 이뇨제, 항생제)은 뼈 재형성 주기를 지연시킨다. 질병이나 약물에 의해 칼슘 흡수장애가 생기면 혈청 칼슘농도가 낮아진다.
3) 골 생성과 골 파괴 과정 30~35세에 절정을 이르고 이시기 이후부터 골 흡수가 골 형성보다 활발해져서 골밀도가 감소한다.
4) 칼슘흡수를 방해하는 질환이나 비타민 D의 섭취부족이다. 칼슘과 비타민 D는 뼈의 재형성에 사용되며 부족할 시 부갑상샘 호르몬을 자극하여 부갑상샘 호르몬을 분비한다. 부갑상샘 호르몬 뼈 조직에서 칼슘을 유리시켜 혈중 칼슘농도를 증가시키고 뼈의 칼슘의 양이 감소하며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5) 근육운동 및 수축과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은 기계적 힘으로 작용하여 뼈 형성을 자극하는데 장기간 부동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뼈의 형성력이 감소되었다.

◉ 원인
1) 원발성 골다공증: 폐경기 이후 여성(55~65세)과 노인 남성에게 흔히 발생하고 원인은 알 수 없다. 에스트로겐이 매년 2%씩 감소하고 척추, 팔목 뼈에 호발 된다.
-Type1: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뼈의 강도와 밀도가 감소되어 뼈가 약해진다.
-Type2: 노화함에 따라 뼈의 강도와 밀도가 감소되어 뼈가 약해진다.

출처 : 해피캠퍼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