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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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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 분야에서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의 거장 22명에 대해서 그들의 삶과 그들의 사상을 풀어 써 놓은 이 책은 나로부터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디자인의 ‘디’자도 알지 못했던 나에게 적어도 디자인이 나와 별개인, 나의 생활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범접 할 수 없는 디자이너들만의 세계라는 인식을 바꿔 주게 했다는 점에서, 또한 디자이너들은 현대 사상이나 현실에 전혀 관계 없이 자신의 사상과 작품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해 왔던 점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완전히 무비판 적으로 수용할 수만은 없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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