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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르신들에게 땅은 어떤 의미일까? 당연히 재산 가치 이상의 깊은 의미를 지녔을 것이다. 땅은 생명을 키워내는 곳이며 땀 흘린 만큼 농작물을 얻기에 정직함을 가르쳐준 곳이고 고생하며 늘려나간 곳이기에 더없이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땅은 농사, 땀, 수확 보다는 부동산 투기로서 받아들여진다. 그러기에 강노인은 ‘서울 것들’이라 부르며 땅을 수단으로만 보는 이들을 싫어한다.
글을 읽는 내내 강노인이 안쓰럽고 짠했다. 그저 밭을 일구겠다는 것인데 누구도 강노인을 이해하지 않고 땅을 팔도록 압박하고 있다. 거름냄새가 싫어 난리치는 사람들..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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