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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혈압이 정상이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을 보이면서 단백뇨가 배출되는 경우를 전자간증(자간전증, 임신중독증)이라고 한다. 심한 경우 핍뇨, 대뇌 장애, 시력 장애, 폐부종, 상복부 통증, 간 기능 장애, 혈소판 감소증, 태아 발육 지연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산모가 비만, 다태 임신, 당뇨병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한다.
2) 위험요인
⦁미산부
⦁> 40세
⦁보조생식술을 사용한 임신
⦁임신간격 > 7년
⦁전자간증의 가족력
⦁재태연령 대비 저체중으로 태어난 여성
⦁비만/임신성 당뇨병
⦁다태임신
⦁이전 임신에서 전자간증
⦁이전 임신에서 좋지 않은 결과
⦁기존의 의학적/유전학적 상태
⦁만성 고혈압
⦁신질환
⦁제1형(인슐린의존성) 당뇨병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5번 혈액응고 인자의 유전적 변이
3) 증상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의 증상으로는 고혈압, 부종, 단백뇨, 체중 증가 등이 있다. 자간증으로 진행될수록 두통, 상복부 통증, 시력 장애,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산부가 임신 기간 중에 이러한 증상을 스스로 발견하기는 힘들다. 각종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병이 중증으로 진행된 상태이다. 따라서 병원에서 산전 진찰을 철저히 받아 조기에 예측해야 한다. 산모 스스로도 항상 주의해야 한다.
4) 진단 및 검사
임신 20주 이후에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를 전자간증(자간전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한다. 임신중독증을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은 없다. 전형적인 임상 증상이 나타나면 종합 판단하여 진단한다. 또한 24시간 동안 채집한 소변 내에 단백이 300mg 이상인 경우 전자간증으로 진단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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