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속 한국 기독교의 모습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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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시청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한국 기독교의 모습이었다. 지하철 앞에서 반주에 맞추어 찬송가를 부르기도 하고, 또 목사의 설교와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 고백, 기도 등 실제 교회의 예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신애(전도연)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전도 활동 등을 통해 흔히 생각되는 교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남편을 잃은 후 아들 준이와 함께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 정착한 신애(전도연)에게 약사가 기독교에 관한 책을 건내도, 신애는 이에 대해 별 개의치 않았고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고통을 겪고 한없이 나약해졌던 때의 신애에게, 우연히 들른 교회는 마음 치유의 시발점이 되었다. 울부짖고 소리지르며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같은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 돕고 도움받는 교회 사람들을 통해 신애는 자연스레 그러한 집단에 스며든 것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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