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정신치료의 이론과 실제] 3장 집단 응집력, 제 4장 치료적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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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집단치료에서 응집력은 개인치료에서의 관계와 비슷함 (치료자와 환자 간 좋은 관계가 긍정적인 치료결과를 위해 필수적, 개인치료보다 집단치료에서의 관계는 훨씬 복잡한 개념)
– 집단치료는 특히 치욕감, 사회적 고립의 문제, 새로운 대처 기술을 찾는 특정 환자에게 더욱 도움이 됨
– 효과적인 치료 = 신뢰, 따뜻함, 공감적 이해, 수용 등의 성격을 지닌 치료자와 환자의 관계에 의해 매개된다는 결론을 압도적으로 지지함 (긍정적 치료 동맹이 모든 효과적 치료의 공통점)
-우울증 치료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적 접근법에 상관없이 “자애롭고, 지지적, 위안을 주는 권위 있는 인물에게 긍정적인 애착을 맺는 것”을 필요로 함. 환자-치료자의 유대와 인지치료 기술적 요소가 상승적 효과를 냄 (정신건강 국가 연구소; NIMH)
– 집단성(groupness), 연대감, 우리라는 것(we-ness)이 높은 집단의 경우: 단결성이 적은 집단보다 출석, 참여, 상호지지의 비율이 더 높고 집단의 기준을 훨씬 더 방어할 것임 (그러나 응집력은 측정하기 어려운 개념으로 한편으론 전체적 단결성이라는 집단적 현상일수도 있지만 개개인이 집단에 대해 끌리는 매력일 수도 있음)
=> 본 책에서는 응집력은 집단원들이 집단에 남아 있도록 하는 모든 힘의 합이나, 좀 더 간단히 구성원들이 느끼는 집단의 매력으로 구성원들이 집단에서 따뜻함과 편안함, 소속감을 느끼고 집단을 가치있게 여기며 타 집단원들로부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무조건적 수용과 지지를 받게 되는 집단의 조건을 말함
– 집단의 단결성과 개인의 응집력(각 집단원이 집단에 느끼는 매력의 수준 합)은 상호 의존적임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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