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_정신간호학_치료적의사소통 기술 분석 보고서_괜찮아사랑이야(장면사진有)

목차

Ⅰ. 서론
1. 작품 소개 (괜찮아 사랑이야, 2014)
2. 느낀점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의사소통 기술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작품 소개 (괜찮아 사랑이야, 2014)
인기 범죄‧추리소설 작가 재열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해수는 토크쇼 방송에서 패널로 처음 마주하게 되고, 서로의 주장에 반박하는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열은 해수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후 재열은 소설을 쓰게 될 작업실을 찾던 중 자신이 건물주로 있던 집에서 해수와 독특한 룸메이트들(틱장애 수광, 해수의 선배 동민)이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설 소재로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그 집에 들어가기로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열은 어린 시절 의붓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피해 어머니와 재래식 화장실에 숨어있는 과정에서 ‘유일한 안식처’라 느끼게 해준 공간으로 인식되어 성인이 되고 나서도 화장실 내 욕조에서만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 이뿐 아니라 14년 전 의붓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어머니가 아닌 재열(형)이라고 거짓 진술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죄책감에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투영하여 ‘강우’라는 인물을 만들어 내며(조현병으로 인한 환시) 강우를 돕는 과정에서 계속해서 스스로 다치게 되는데, 이는 재열의 무의식적 자해의 욕구가 보이는 동시에 그 욕구를 숨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해수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불륜을 저지르는 과정을 목격하여 이성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이 있었고, 재열에 비해 경미 해 보이지만 이 역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재열과 해수처럼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상처를 지닌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 보는 드라마이다.

2. 느낀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2014년 방영되었던 드라마로, 의료와 간호에 대한 관심이 막 시작될 때 접하게 된 작품이다. 본방송을 볼 때는 어머니가 늘 보시던 막장 드라마가 아닌 신선한 소재라 생각되어 그저 재미있다는 생각이었고, 두 번째로 볼 때는 ‘이런 결핍들이 정말 사랑의 힘으로 극복이 될까?’라는 생각이었고..

<중 략>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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