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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강사정 및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
7) 예방
8) 식이 및 생활
2. 진단검사
3. 약물치료
4. 간호진단 1
5. 간호진단 2
6. 간호진단 3
본문내용
1. 정의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알코올성 간경변증은 과다한 음주가 원인으로 생기는 간경변이다. 알코올에 의한 영향은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 음주자의 간조직에는 (1) 간세포내의 지방저류 외에는 그다지 변화를 볼 수 없는 경우와 (2) 지방저류에 추가해서 간세포의 변성, 괴사, 간업세포의 동원, 섬유화(특히 세포간 섬유화) 등의 염증성 소견을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후자는 음주를 계속하면 간경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2. 원인
간경변증은 만성 B형 간염이나 만성 C형 간염,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와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알코올성 간질환의 경우 과도한 음주량의 기준은 유전적인 특징, 성별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하루 80g 이상의 알코올을 10~20년 정도 매일 섭취하는 경우,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음주량은 남성은 일일 40g, 여성은 일일 20g 이하이나,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알코올을 적게 섭취해도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이행할 수 있다.
3. 증상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거미 혈관종),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질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 혼수로 인해 행동이 변하거나 의식이 흐려질 수도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 혈변이 보일 수도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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