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GDM) Case study

목차

1. 문헌고찰
1) 임신성 당뇨의 정의
2) 원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및 간호

2. 자료수집
1) 대상자 기초자료 수집
2) 임상/진단검사 결과 기록지
3) 투약 기록지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목록
2) 간호과정표

4. 결론
1) 느낀점 및 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임신성 당뇨의 정의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전에는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었다가 임신 후에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임산부의 2~7%에서 나타날 수 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임산부의 자궁 내 태반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임산부의 몸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액 속의 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하기 때문에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즉,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로 인해 증가하는 에너지의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모체는 더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생산을 방해하므로 혈당이 증가하는 것이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부분 태반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임신 후반기에 시작 되며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됨에 따라 임신성 당뇨병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다음 임신 시 재발하거나 제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출산 후에도 당뇨병 예방에 힘써야 한다.

2. 원인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태반락토젠, 난포호르몬, 황체호르몬 등의 태반 호르몬이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과, 태반 인슐린 분해 효소의 작용이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면, 정상 임산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한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임산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 만큼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성 당뇨병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이 외에도 비만한 여성, 거대아 출산력이 있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는 경우를 위험요인으로 간주할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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