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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문헌고찰
Ⅱ 아동사례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
2. 분류
1) 급성 중이염
– 아동이 3세가 될 때까지 2/3 정도에서 적어도 한 번은 경험
– 6개월에서 2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음
– 7세 이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음
– 겨울철 가장 많이 발생, 가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만성 중이염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빈도가 더 높음
2) 삼출성 중이염
–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뒤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삼출액만 중이강에 남는 경우
–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 생길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고 부름
3) 재발성 중이염
– 급성 중이염 초기에 원인균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해서 발생
3. 원인
1) 세균
– 가장 흔한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 h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가 흔함
2) 바이러스
– RSV와 인플루엔자
3) 유스타키오관의 폐쇄
– 비감염형 급성 중이염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부종이나 비후된 아데노이드에 의한 유스타키오관의 폐쇄와 관련있음
4) 인공영양아
– 인공영양아는 모유 속에 포함된 IgA의 부재로 호흡기 감염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유스타키오관과 중이의 점막이 병원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
5) 수유자세
– 어린 아동은 유스타키오관이 수평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똑바로 눕힌 자세에서 수유할 때에는 우유가 중이로 역류되어 들어갈 수 있음
4. 병태생리
– 일차적으로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로 발생
– 유스타키오관의 기계적, 기능적 폐쇄로 인해 분비물이 축적
– 폐쇄로 인해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 공기는 순환 중에 흡수되어 중이가 진공상태가 되면서 음압이 형성
– 어린 아동의 유스타키오관은 짧고 넓으며, 곧아서 귀와 밀접하게 소통되므로 인두에서 중이로 감염이 쉽게 확산됨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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