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과 그 속에 감춰진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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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학교생활로 2년 동안 TV 프로그램이나 연예계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나의 눈에 띈 제목의 기사를 얼마 전에 본 적이 있다. ‘프로듀스X101 조작 논란’에 관한 기사였다. 그 기사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특정 숫자(7494.44·총 득표수의 0.05%)의 배수였으며, 이는 투표수와 순위가 국민 투표에 상관없이 미리 정해져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프로듀스 시즌 1,2를 즐겨보았던 나에게 다소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연습생들과 시청자들을 완전히 무시해서 벌어진 ‘대국민 사기극’이 아닌가.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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