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시간관리] 이준희, <포커스 Focus> 독후감 "3P바인더와 타임트래커를 나에게 맞게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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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MBTI 검사에서 늘 P가 나오는 철저한 무계획형 인간이다. 하지만 무계획적으로 살아가면 인생이 망가지게 된다. 나는 이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T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나의 즉흥적인 성격을 늘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보완하기라도 하거나. 그래서 어릴 때부터 계획을 짜는 것을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는 스터디 플래너를 사용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운다고 다가 아니었다. 실행을 해야지. 계획한 대로 실행한 적은 정말 극히 드물었다. 계획만 해두고 매번 딴 일을 하곤 했다. 그러니 삶이 뒤죽박죽될 수밖에. 그래, 나는 계획을 짜는 것만 좋아했다.
그러다 나는 대학생이 되었다. 그리고 운명처럼 3P바인더를 만났다. 굉장히 혁명적이었다. 내 시간을 미리 계획하는 것은 맞지만 그 계획이 바뀌더라도 큰 상관이 없었다. 그 옆에 새로 표시를 해서 한 일을 기록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간을 기록했다면 그것을 분류하여 색칠하는 방식으로 내가 한 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계획을 짜는 것도 그랬지만 일정 관리와 시간 트래킹도 병행했던 것이었다. 나는 대학 생활 동안 바인더를 매일 들고 다니며 꾸준히 시간을 기록했다. 계획은 세우되 그것을 잘 지키지 않는 편이었지만 그럼에도 그것이라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지 않았나 싶다. 바인더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분명 망했을 게 분명하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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