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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 모두가 학교사회복지사!! (p35)
2) 이 세상 끝까지 기다려 주는 한 사람 (p97)
3) 우리의 소망, 학교사회복지의 제도화 (p177)
본문내용
웹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할 때, 비밀번호의 힌트를 선택하라고 작은 창이 나올 때가 있다. 나는 어쩐지 어릴 때부터 그 창에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이름은?’을 선택하곤 했었다. 나에게 있어서 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그 사람은 중학생 때 양호실선생님이셨다. 나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주신 것은 아니었다. 다만 그 분의 따뜻한 눈빛, 차분한 목소리, 잔잔한 미소가 내가 오래도록 그 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학생에게 있어서 학교는 마냥 즐거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매일 가야한다는 부담감, 컨디션에 따른 피곤함, 공부에 대한 압박감에 더불어 교우관계의 복잡함과 선생님들과의 관계까지.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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