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에 비추어본 나의 교육철학 진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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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아지들을 위한 공원에 친구를 따라간 적이 있다. 친구네 강아지는 박수 소리가 짝짝 나면 그에 맞춰 장애물도 요리조리 잘 피했다. 허들이 있으면 폴짝 뛰었고, 마치 놀이 기구의 종류를 하나하나 알고 있는 사람처럼 공원 시설을 이용했다. 요즘엔 가족들이 집을 비울 시간에 강아지 유치원에 보내 사회성 교육, 배변 교육, 산책 시 지켜야 하는 예절에 대해 배워 온다고 한다. 강아지를 유치원에 보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개와는 말이 통하지 않기에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지도 의문이었다. 동네 친구라서 집에 갈 일이 많았는데, 보면 볼수록 교육을 잘 받은 강아지라는 것을 느꼈다. 엘리트 강아지의 기준이 ‘사람과 함께 살 때의 편의’라면 사람에게 있어서 교육을 잘 받았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현대의 강아지 교육은 ‘인간의 편의’라는 목표가 확실해서 방법도 명확하다. 그러나 개와 달리 인간의 교육은 다른 무엇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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