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김대식 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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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노련한 정치인의 대화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리저리 질문의 함정을 잘 빠져나가는 외교관처럼 보인다. 내겐 SF ‘삼체’에서 인류의 역사를 공부하고 우리에게 벌레라고 말한 삼체인의 육성 같아 두렵게느껴졌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특이점이 온다’라는 말이 유행하고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노래가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현재이다. 심심이 같은 어플이라 생각했던 챗GPT는 어느새인가 수만광년 우리에게 성큼성큼 오고 있는 외계인의 양자기술 같았다.

내 경우 챗GPT를 써보고 싶다면 아무래도 학교 과제나 레포트에서 대신 해줄 수 있을까. 김대식처럼 인류의 미래를 묻기보다 나 자신의 학점을 위해 아주 유용하게 써볼 것 같다. 이 또한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좋은 질문자의 역할은 내가 하고 있으니 말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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