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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열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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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는 기전체이고 이 작품은 열전, 여러 역사적 인물에 관한 내용이다. 백이 숙제는 이게 과연 실제 인물이고 벌어진 사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 없는 두 형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서로 왕위를 안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고 만다. 주나라와 상나라와의 관계는 제후, 군주 국가였다.

    제후국이 본국을 없애버리는 것이 실제 벌어진 사건이었다. 상나라라고 표현한 것은 아마 은허로 인해 밝혀진 은나라를 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대로 찾아보진 않았다. 주나라로 도망가놓고 좋은 대접 못 받고 자기 나라를 멸망시키게 하니 이게 역사의 아이러니 같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루쉰 아큐정전(아Q정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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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우리 소설은 현실의 지리멸렬함을 꽤 표현한 것으로 아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루쉰만큼 잘 쓴 소설가는 없는 거 같다. 이 소설은 한 마디로 저자가 당시 중국을 대놓고 비판하기 위해 쓴 것 같기도 하다. 이 소설 속 인물들, 중국 당시 상황은 그야말로 난장판, 답도 없었다.

    아Q는 이 소설의 주인공인데 상당히 하는 게 지리멸렬하다. 요즘 말로 치면 굉장히 찌질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 아Q는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런데도 술을 탐닉하고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산다. 물론 시대가 암울하니 거꾸로 이런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건 알 수가 있다. 아Q는 자기보다 약한 인간들은 함부로 대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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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은 두 번째로 읽는 것인데 최근 작품을 읽고 이걸 읽으니 순서가 좀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용이 적지 않다.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이기 때문에 지루함은 거의 없었다. 판타지답게 개미 사회가 인간과 비슷하게 묘사가 상당히 세밀하게 되었다. 이 점이 일단 놀랍고 재미도 있었다.

    여왕개미가 인간과 함께 처음에 잘 지냈다는 점, 개미는 벌처럼 여왕이 지배하는 구조라는 점이 재미가 있었다. 사실 인간 입장에서는 개미는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그렇게 귀하게 여길 존재는 아니다. 개미 새끼 하나 안 죽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길 가다가도 쉽게 밟아 죽일 수 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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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티아스 뇔케라는 사람이 쓴 작품이다. 저자가 언론인이었기 때문에 가질 수 있었던 통찰이 책에 고스란히 잘 녹아 있었다. 언론을 보면서 나도 현실과 얼마나 괴리가 있고 과장되어 있고 그런 것을 잘 느끼는 편인데 저자도 그런 것 때문에 느낀 바가 있었는지 삶의 태도에 대해 꽤 좋은 조언을 했다.

    먼저 겸손함을 가지라고 했다. 한 마디로 나를 너무 앞세우고 잘난 척 하지 않는 겸손이다. 나도 겸손은 미덕이 아닌 거 같다고 본다. 요즘에는 워낙 거품덩어리 인간들이 많아 너무 자랑을 해대면 아예 거르는 것이 속이 편할 때가 있다. 얘기하는 것만 봐도 알맹이가 없는 사람들도 많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자존감 수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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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서 바닥에서 끄집어 내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바닥을 쳐본 사람으로서 많은 공감을 가질 수 있었고 도움이 상당히 되었다. 저자는 나만 안 풀리는 게 아니라고 했다. 상대를 볼 때 잘 나가는 것만 찾아봐서 스스로 낮아지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만 바닥에 있다는 생각은 정말로 우울감을 크게 만든다고 본다. 저자는 결코 나만 안 되고 그런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맞는 말이다. 다른 사람의 상황을 왜곡해서 볼 수도 있고 오히려 반대로 사람들은 자기가 잘 나가는 부분만 보여주려고 하는 경향도 있다. 자존감을 그런 곳에서 깎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소파 방정환 위인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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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다닐 때 이 분 존함을 많이 접했는데 어린이를 위한 좋은 분이셨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자세한 행적, 업적은 알지 못했다. 어린이날에는 꼬박꼬박 쉬면서 그걸 몰랐다는 것이 내심 자책감이 들었다. 방정환 선생님의 집안은 의외로 굉장히 잘 살았다고 한다. 조선 말기 인물이었던만큼 한문 교육 같은 전형적인 조선식 교육을 받았다.

    어릴 때 방정환 선생은 서양식 교육을 하는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이발을 했다가 조부에게 혼이 났다. 이 부분은 좀 아쉽기도 하다. 시대를 얼마나 조선 백성들이 모르면 머리 잘랐다고 반발하고 아직도 구태 상식을 갖고 사는지 답답하기도 했다. 결국 그냥 신식 학교에 보내주기도 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정재승 과학콘서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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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는 건 일이 그르치는 걸 과장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일이 잘 되는 것은 사람이 그저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바쁠 때나 뭔가 중요한 것, 신경 쓰고 있던 것이 잘 안 되게 될 때 그것을 오래 기억하고 그게 머피의 법칙이라는 용어가 된다고 한다. 공감이 된다.

    결국 식빵이 어느 면이든 똑같이 떨어질 것이라는 건 나도 예상을 했다. 사실 잼을 얼마나 무겁게 바르냐가 물리적으로 중요할 거 같은데 보통 얇게 펴바르는 것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정말 답이 안 나오는 개인적으로 답답한 설명도 있는데 카운터에서 아무리 줄을 서도 내 줄이 나갈 확률이 극히 적다는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

  • 작가살이/애니 딜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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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쓰는 것은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다. 그러나 매우 어렵고 복잡한 일이어서 글 쓰는 이는 그 일에 자신의 지성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것은 가장 자유로운 상태의 삶이다. 작가로서의 자유는 거친 말을 쏟아낸다는 의미에서 표현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자유롭게 말을 내뱉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운이 좋다면 그것은 가장 자유로운 상태의 삶이다. 글 쓰는 이는 스스로 자료를 선택하고 임무를 만들어서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민주국가에서는 설사 잘못된 생각이라 하더라도 글쓰는 이 마음대로 정부나 기관에 대해 뭐든지 쓰고 출판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자유의 이면에는 글 쓰는 이의 작품이 너무 무의미하고 그 자신만을 의한 것이며 세상에 전혀 가치 없는 것이어서, 그를 제외한 그 누구도 그가 글을 잘 썼는지, 아니면 그가 글을 썼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조차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실이 있다. 글 쓰는 이는 마음대로 하루에 수천개의 세심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의 자유는 매일 매일 경험하는 사소함의 산물이다.
    -> 가장 자유로운 상태. 작가로서의 자유는 가장 자유로운 상태의 삶이다.
    사람들은 판사가 좋은 직업이라고 한다. 판사들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임의대로 판단을 할 수 있고 사회적인 존경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판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사람들의 오해를 받을까봐 다른 사람들을 가까이 하기 힘들고 혼자서 매일 서류를 봐야 하는 일이라서 답답하고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할 때 여유있는 집과 결혼하지 않으면 크게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문화의 이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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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교수님에 배려로 자유주제로 정해보라는 말씀에 여러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한학기에 배우는 여사가 비잔티움과 오스만제국문화 관한 것이라 특정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는 것도 정말 좋겠지만 그래도 정반대로 큰 틀을 여러 가지 나의 생각으로 이번 과제시간에 맞춰서 접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비잔티움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사이를 고민하다가 비잔티움 제국의 성공과 흥망을 여러 가지 관점으로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다루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비잔티움 제국의 성공과 흥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본론: 비잔티움제국의 지나온 역사와 끝(사실과 저의 다양한 견해)

    비잔티움제국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대단하고 아름다운 제국이 였습니다. 하지만 제국이라는 것이 전성기라는 것이 있다면 쇠락기도 있게 마련입니다.

    출처 : 해피캠퍼스

  •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기로 했다/제니퍼 프리드, 파멜라 비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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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자아감과 정서적 안정에는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배신은 그들이 전적으로 의존하는 관계망을 훼손한다. 원인을 이해할 수 없는 배신을 당할 때 느끼는 혼란과 방향감각 상실을 잠깐 상상해보자. 어린 아이들은 배신으로 인한 혼란과 방향감각 상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극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한다. 어른들은 그 사건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혼란스러워하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견고하게 존재하는 ‘어떤 것’에 매달리려 한다. 만일 믿을 만한 관계가 하나도 없고 삶 곳곳에 배신이 퍼져 있드면, 아이들은 나쁜 일이 벌어지게 된 원인을 안에서 찾으면서 비로소 안정을 찾는다
    주디는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능력있고 근본적으로 선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극도로 불안해했고 어려움이 생기면 극심한 공포에 휩싸였다. 버려질까 봐 혹시 자신의 잘못으로 그렇게 될까봐 늘 두려워했다. 그래서 관계에서 실패하면(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인데도) 곧바로 스스로를 비난하면서 우울해했다.

    -> 어려서 내가 느낀 감정이 이런 것이었다. 엄마가 없고 아빠가 보듬어 주지 않는 화나는 상황에서 나를 때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오빠, 아빠의 괴롭힘과 불화를 나에게 푸는 새엄마, 수없이 나를 버리고 배신했으면서도 나에게 무리한 성과를 요구하는 아빠, 나를 자기 밑으로 아는 배다른 어린 동생들.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할머니는 나를 키워서 내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곧 자기 아들 편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나는 내가 나쁜 애라서 내가 비난받을 만하고 내가 잘못해서 사람들이 그런다는 확신을 가졌고 그런 생각은 무의식 중에 뿌리 깊에 드리워졌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