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Ⅰ. 서론
a. 탈 코르셋의 의미와 연구 방향
b. 마른 몸매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Ⅱ. 마른 몸매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결과
a. 20대 여성들의 건강 위협
b. 제한된 취업 기회 및 직장에서의 차별 경험
Ⅲ. 사회적 인식 개선 해결방안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a. 탈 코르셋의 의미와 연구 방향
지난 6월 2일 강남의 한 사옥 앞에서 여성단체 ‘불꽃 페미 액션’ 회원들의 누드시위에 이어 최근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 탈 코르셋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것을 보면 현재 탈 코르셋 운동이 우리 사회에서 분명한 쟁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탈 코르셋이란 여성들에게 암묵적으로 강요되었던 미적 기준을 버리고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성운동을 의미한다. 벗어나자는 뜻의 ‘탈’과 여성 억압의 상징 ‘코르셋’을 결합한 말로, 다이어트, 화장, 렌즈 등 ‘꾸밈 노동’으로 상징되는 여성 억압적 문화로부터의 해방을 도모한다. 탈 코르셋 운동은 기존의 사회에서 ‘여성스럽다’고 정의해 온 것들을 거부하려는 저항적 성격이 강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초점을 두어, 다이어트라는 코르셋을 벗어나자는 목표를 바탕으로 보다 분석적으로 접근하려 한다.
다이어트, 화장, 렌즈 등 기존의 여러 코르셋이 있지만, 그 중에 특히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건강과 가장 직결된 코르셋으로, 심지어는 여성들의 죽음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기에 이러한 다이어트 코르셋에서 빨리 벗어나 20대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였다.
한국인 여성들, 특히 여자 대학생들은 “나 살쪘어.”,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라는 말을 흔하게 주고받으며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빈도수가 굉장히 높다. 중앙일보기사에 따르면 숙명여대의 한 수업시간에 들어가 “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이어트를 해 봤나요?”라고 묻자, 72명의 여대생 중 55명(76.4%)이 손을 들었으며 “다이어트 시도만 수백 번”, “일상이 다이어트”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고 한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