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평가
Ⅱ. 한글이 민주주의에 적합한 이유
본문내용
Ⅰ.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국내외 학자들의 평가
한글은 다른 나라의 문자와 달리, 만든 사람이 분명하며 만들게 된 목적이 뚜렷한 문자이다. 또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만든 문자이다. 이러한 한글의 우수성은 일찍이 세계의 저명한 기관과 학자들의 인정을 받았고 이들은 한글을 극찬하고 있다. 언어 연구학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언어학대학에서는 세계의 모든 문자를 놓고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한 순위에서 한글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유네스코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말뿐인 언어 2900여 종에 가장 적합한 문자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한글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한글을 문자로 사용하는 나라도 존재한다. 이미 수많은 인정과 극찬을 받고 있는 한글의 우수성에 관해 국내외 학자들이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세종실록 1443년 12월 30일자 기록에서였다. 사관이 “중국 한자음이나 우리나라 말이나 모두 능히 쓸 수 있으니, 글자가 비록 간결하지만 자유자재로 바꾸어 쓸 수 있다.”라고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문자가 간결하고 글자 생성력이 높아 많은 소리를 효율적으로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 것이다.
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