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1. 정신적 건강지표를 구하는 방법
2. 정신적 건강지표의 한국의 현황
3. 정신적 건강지표의 의미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강지표는 대상집단에서의 건강특성에 대해 추정치나 척도를 나타내는 것을 일컫는다. 즉, 건강을 나타낼 때의 기준을 계량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건강지표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인구 집단에서의 지표, 보건서비스 지표, 여건 지표 이렇게 나뉠 수 있다. 인구집단에서의 지표는 인간의 사망이나 유병률, 출산률, 장애율 등과 같은 지표들이 있고, 보건서비스 지표는 의료인력 및 의료이용 등과 같은 지표들이며, 여건 지표의 경우는 상하수도의 보급률이나 본인부담금과 같은 환경이나 보건 정책에 관련된 제도 등을 나타내는 지표가 있는 것이다. 이중 인구집단에서의 지표인 정신적 건강 지표에 대하여 살펴보면, 국가에서는 정신건강 사업의 운영 현형과 국민의 정신건강 수준을 파악하고자 정신건강 통계 및 지표를 산출한다. 이는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 사업의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국가정신건강 지표를 선정한다는 것이다. 정신건강 지표의 영역으로는 정신건강의 규모, 정신건강 예방 및 조기 개입, 정신질환 치료 및 정신건강 지원체계로 나뉘어 지표를 산출하고 있으며, 산출괸 지표는 국가의 정신건강사업의 수행을 위하여 근거기반이 되고 기초자료로서 활용되어진다. 국가 정신건강 현황 보고서 2021에 따르면, 크게 4개의 영역을 나뉘고, 세부적으로 14개의 정신건강 지표를 선정하여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정신건강 규모의 영역에서는 정신건강수준(우울감 경험률), 정신건강수준(고위험 음주율), 정신장애 평생유병률, 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률, 그리고 정신건강 예방 및 조기개입의 영역에서는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교육 수혜율, 정시질환 치료의 영역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정신절환치료 수진자 수, 비자의 입원율, 중증정신질환자 퇴원 후 1개월 이내 외래방문 환자 수 비율, 중진정신질환자 퇴원후 1개월 이내 동일병원 재입원 환자 수 비율, 정신의료기관 연간 재원기간(중앙값),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영역에서는 인구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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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피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