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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러닝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나 인가? (물리학)
몸이 나를 정의하는가? (의학)
세포가 나를 구성하는가? (생물학
뇌가, 나인가? (뇌과학)
마음은 무엇인가? 철학적인 질문>뇌과학적으로 답할 수 있다.
영혼과 몸이 분리되어 있다: 이원론. 일반인은 영혼(마음)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음. 몸과 분리해서 생각함.
마음은 영혼인가? 영혼은 뇌 안에 있는가? 마음=영혼=뇌?
데카르트의 경우 대표적인 이원론자. 뇌안의 특정부위에서 영혼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믿음.
하지만 현재 연구에 따르면 어느 한 부위에 영혼이 있을 수 없고, 보이지 않고 무형이기 때문에, 뇌와 영혼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설명할 수 없음. 따라서 분리하기 보다는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작용들이 이것을 만들고 뇌와 영혼을 하나로 보며 일원론으로 보는 것. 따라서 뇌 과학자들은 일원론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영화<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중에서, 뇌가 주인공.
뇌 안의 모든 신경세포를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음(커넥텀). 그렇다면, 나라는 정신, 마음을 뇌에서 추출해서 디지털로 만들어서 업로딩할 수 있지 않을까? 마인드-업로딩. 가능하다에 대해서는 확답이 불가능. 뇌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다름.
확장된 마음이론-andy clark. 철학과 인지과학. 내 마음의 경계는 내 몸이나 개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연결되어 있어서 외부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 영역까지도 내 마음의 일부다.
자전거도 내 몸의 일부(뇌 입장에서), 프로게이머는 내 캐릭터, 마우스 등도 마음에 정신에 있다.
나는 나의<유전자>인가? 모든 것이 결정될까? 똑같이 복제하면 나랑 똑 같은 존재? 클론. 얼마나 나와 비슷할까.>> 일란성 쌍둥이. 하지만, 다른 마음을 가진 존재. 즉, 유전자가 완벽하게 똑같아도 마음, 자아는 다르다.
출처 : 해피캠퍼스
